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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빈증성: 감염자 치료 야전병원에서 식사 제공 문제 발생… 열악한 시스템 문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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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3일) 아침 빈증성 지역에 위치한 야전병원에서 많은 감염자(F0)들이 식사 배급 카트를 막아선 후 일부 감염자들이 음식을 집어 먹는 장면이 온라인에 노출되면서 관련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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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캡쳐: dantri]

이와 관련해 오늘(9/4일) 아침 빈증성 인민위원회 관계자들은 관련 기관에 제 1 야전병원에서 제대로 식사를 제공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히며, 구체적으로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이유는 최근 갑자기 증가한 감염 환자들로 인해 제 때 식사 인원이 파악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아침 식사를 배부하는 과정에서 이성을 잃은 환자들이 달려들어 음식을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증성 제 1 야전병원은 당초 예정된 수용 인원보다 더 많은 감염 환자들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구조적으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증성 인민위원회는 야전병원에 추가 경찰력을 배치하고 식수 인원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응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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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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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때문에 목숨을 걸고 음식물을 탈취한다?
한개 병원에 수용인원이 오바를 해서 제대로 음식물을 제공하지 못했다? 그럼 몇명이 수용되어 잇는지도 파악되지 않앗다는 얘고, 현재 호치민과 빈증은 경증환자들은 자가격리로 진행이 대부분이어서 거동이 쉽지 않은 환자 위주로 수용격리를 진행중이며, 실제 유출된 동영상에는 젊은 남,녀들이 대부분입니다.
07:37
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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