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레드존’ 택배기사에 음성확인서 요구… 택배 배송 어려워 어려워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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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6일) 하노이시 교통부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지침 20/CD-UBND에 따라 지역 1 (레드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동안 오토바이와 이륜차에 의한 상품, 소포 및 우편물 배달과 관련한 공지사항이 포함된 공문 4005/SGTVT-QLVT호를 발행했다.
이에 따르면, 배송 기사들은 보건부 규정에 따라 유효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존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오토바이를 통한 택배가 가능하다고 규정했다.
한편, 교통부는 산업통상부, 정보통신부, 농업농촌개발부에 물품 및 우편물 공급망의 배달 및 운송 직원 목록을 경찰에 접수해 QR코드가 포함된 통행증을 발급 받도록 요청했다.
kinhtedothi >> 비나타임즈: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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