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관광 활성화 준비 중… 해외 방문객에 일부 지역 확대 개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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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7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질병 예방 및 통제와 사회경제적 발전이라는 이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2021년 말과 2022년 초에 수요 활성화 및 관광 여행 활동 복원을 위한 정책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문체부는 국제적인 인정 기준에 따라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 입국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우호적인 관광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현재까지 10월에 첫 국제 방문객을 시범적으로 맞이한다는 계획인 푸꿕(Phu Quoc) 지역 이외에도 하롱, 호이안, 냐짱 등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문체부는 관광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기본적인 방역 수칙인 5K 준수는 물론 의료 역량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당국은 베트남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수행하기 위해 "안전한 베트남 관광"을 모토로 의료선언 시스템 및 백신 접종 인증 시스템과 같은 기존 응용 프로그램에 관광 명소에 대한 정보 시스템을 연결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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