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에서 적용 중인 코로나 치료제 최대 3,000달러 이상…, 무료 치료 중
비나타임즈@송사
1 0
베트남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치료제로 사용하는 두 가지 약품이 있으며, 이 중 하나는 정맥 주사용 렘데시비르(Remdesivir)는 한 사이클 당 5일이 소요되고 가격은 약3,120달러로 나타났으며, 복용용 알약인 이다. 복용용 알약 인플루엔자 약물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는 약 700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
현재 베트남에서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들은 모두 업체들로부터 후원을 받은 것으로 현재까지 모든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던 치료제인 렘데시비르(Remdesivir)는지난 8/5일 처음으로 베트남에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건부는 일부 의료 기관에서 이 약을 투입해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초부터 현재까지 보건부가 코로나 치료 시설에 할당한 렘데시비르(Remdesivir)는 약 23만 병으로 나타났다.
렘데시비르(Remdesivir) 항바이러스제는 지난 2020년 10월에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 약물은 환자들의 회복 시간을 단축 시키고,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보건부의 지침에 따르면, 렘데시비르(Remdesivir)약물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맥주사의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Gilead Sciences 회장에 따르면, 렘데시비르(Remdesivir)는 한 병 당 520달러 또는 5일분 1사이클은 약 3,12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에는 인도의 기업에서 지원한 약 100만개의렘데시비르(Remdesivir)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60,000개가 베트남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09
# 관련 이슈 &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