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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외국인 방문객 맞이 계획하는 푸꿕섬의 예상 진행 절차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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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방문객의 입국 및 체류 등은 기업의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베트남 정부가 승인한 푸꿕섬 외국인 방문객 환영 시범 프로젝트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서 안정성이 높은 국가에 속해야 하는 각 여행사들이 등록한 여행 상품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에 따른 여행자들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또는 코로나19 감염 회복 증명서(입원 시점부터 퇴원시점까지 12개월 이내) 등의 증명서와 함께 비행기 탑승 전에 RT-PCR 방식의 음성확인서(72시간 이내)을 소지해야 하고,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모든 서류를 소지한 부모 또는 보호자와 동반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객들은 입국 전에 Safe Vietnam Travel, Healthy Vietnam, VHD... 등과 같은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의료선언을 작성한 후 QR 코드를 생성한 후 제시해야 한다. 만약, 방문자들이 조건을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며, 귀국 또는 경유하는 비용은 여행자 개인이 전액 부담해야 한다.
 
한편, 방문객들은 베트남 입국 후 보건부 규정에 따라 5K를 완전하게 구현해야 하며, 스마트폰은 항상 블루투스와 GPS을 작동시켜 출입 장소를 통제해야 한다. 각 지역 국경 검문소에서는 코로나19 의심 징후가 있는 경우 바로 격리 조치해야 한다.
 
입국자들과 관련된 검역관, 출입국 관리관, 항공사 직원, 여행사, 교통, 숙박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방문자들이 도착하기 전 14일 이전까지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선정된 호텔 및 리조트는 최소 3~5성급 이상으로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한 별도의 숙박 공간이 있어야 하며, 지역사회와 분리되어 접촉하지 않도록 별로의 장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해당 시설에는 별도의 샘플링 및 검사 영역을 구성해야 한다.
 
한편, 여행사들은 여행사업면허를 소지하고 3년 이상 운영했던 기업으로 연간 최소 30,000명 이상의 외국인 방문객을 운영했던 여행사로 각 업체들은 법규 준수 요건 외에도 교통부의 규정에 따라 전염병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대응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에 앞서,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푸꿕섬은 오는 10월부터 6개월 동안 해외 방문객들을 위해 시범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며, 1단계는 약 3개월 동안 지속되고 제한된 서비스 범위와 위치에서 별도의 전세 항공편을 통해 월 5,000명의 방문객을 받아들일 예정이며, 2단계에서는 1단계 결과를 평가한 후 상업용 항공기를 통해 월 5,000~10,000명 정도의 규모로 확대하고 입국자들의 범위와 대상 위치를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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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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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확진자 발생 순위에 들어가는 나라임에도 외국인이 병원 전파자 인듯 섬에 가두어 두고 격리를 한다???
얼마나 싸게 해주는지 모르겟지만 이 내용을 읽은 사람들이라면 오고 싶은 마음이 없을듯 합니다.
14:46
21.09.11.
자유롭게, 편하게 조건을 달아도 모자를 판에
여러가지 불편한 조건 달아놓고 관광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니 참 희안하네요.
15:19
21.09.11.
역시 베트남 스타일이네.

오지말라는 규정인데 뭐 할려고,???

꿈만 꾸세요
16:27
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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