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첫 도시철도 개통 계속 지연… 컨설팅비 780만불 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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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첫 도시철도 구간으로 개통을 앞두고 있던 깟링-하동 (Cat Linh - Ha Dong) 노선이 완공 후 몇 년이 지나도록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철도 완공 감독 컨설팅 계약 비용이 증가하면서 약 780만 달러 이상으로 나타났지만, 현재 해당 프로젝트의 자본금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참고사진 출처: Tien Tuan/dantri]
이 같은 내용은 하노이시 도시철도 프로젝트 진행과 관련한 추가 대출에 관한 합의서 1.7조의 개정안과 관련하여 최근 재무부에 보낸 교통부의 공문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해당 프로젝트는 화재안전, 환경, 차량등록, 교육에 대한 현행 규정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체 프로젝트가 완전히 완료되었다고 국가 감사원에 보고된 상태라고 교통부 관계자는 언급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언제 공식 개통될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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