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박닌성: 9/13일부터 이•미용실/재래시장/식당… 등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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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어제(9/12일) 저녁 2906/UBND-KGVX호를 발행해 9/13일 오전 6시부터 성 전역에서 지시령 19/CT-TTg호에 따라 일부 유형의 서비스 사업 재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 시설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9시를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했다.
특히, 실내 스포츠 및 피트니스 활동은 10명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야외 활동은 20명을 초과할 수 없다. 이발소 및 미용실에는 동시에 10명 이상 모이지 않아야 하며, 재래 시장은 엄격하게 통제 (RT-PCR에 의한 음성확인서 (72시간 이내) 소지) 되어야 한다.
또한, 외국어 학원 등을 다시 오픈 할 수 있지만, 학급당 인원은 10명 이상을 초과할 수 없으며, 성 내에서 택시 운행도 가능하고 주류 및 맥주 판매점은 테이크아웃 상품만 판매할 수 있으며, 대중들이 모이는 축구 시청은 불가능하다고 규정했다.
서비스 사업주는 고객에게 매일 의료선언, 목록작성, 고객 정보 관리를 해야 하며, 규정에 따른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엄격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vtv >> 비나타임즈: 2021-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