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후 일부 서비스 활동 완화 고려 중

비나타임즈™ 2021.09.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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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13일) 저녁 하노이 시당위원회 부서기장이 Dantri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하노이 시당위원회 상임위원회는 9/15일과 9/21일 이후 일부 전염병 예방 조치와 일부 활동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요청" 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시: “지금 이대로라면” 9/21일 이후 완화 가능성↑… 레드존은 유지

구체적으로 오늘 오후 시당위원회에서 전염병 통제 예방 및 실시 결과에 대한 결과를 보고 받은 후 기초적인 일부 목표를 달성했다고 판단하고, 시당위원회 상무위원회는 일부 예방 조치를 완화하기 위한 계획을 심의, 평가, 결정하도록 인민위원회 산하 위원회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9/15일 및 9/21일을 기준으로 각각 현재의 진행 상황을 기초로 여러 서비스 활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노이시에서는 구역 2와 구역 3에서 사업체의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을 허용했지만, 사업체들은 여전히 지역간 근로자 이동 문제, 근로자들을 위한 숙소 운영 문제 등 여전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해당 지역에서 원활하게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원활하게 의사 소통을 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단계 완화와 관련된 내용을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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