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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빈증성: 기본적인 코로나 통제 수준 달성, 경제 활동은 단계적으로 재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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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남부 빈증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성 내에서 기본적으로 코로나19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회경제적 개방은 서두르지 않고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VnExpress가 빈증성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계획에 대한 문의에 "빈증성에서는 그린존에 대해 점차적으로 재개방 할 계획이며, 레드존에 대한 전염병 확산을 강력하게 근절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빈증성은 9/15일 이후 "뉴 노멀" 상태로 되돌아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증성은 베트남에서 4차 발병이 시작된 후 약 16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420명 (약 0.8%)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104,000명이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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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증성 확진자 발생 추이 출처: vnexpress]

빈증성 인민위원장은 지난 10일 동안 성내 코로나 상황이 매일 완치 및 퇴원 판정을 받은 사람이 신규 확진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성내의 코로나 상황이 기본적으로는 통제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며, 전염병의 정점이 지났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그는 9/15일 이후 빈증성에서는 "그린존"를 보호하기 위한 대응과 함께 "레드존"에 대한 조기 검사를 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린존에서는 생산, 비즈니스 및 필수품 거래가 안전한 조건에서 점차 재개될 예정이며, 9/15일부터는 백신 그린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지역 내에서 이동이 허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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