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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아직 준비안된 외국인 백신여권 개방 시범 지역 푸꿕섬… 올해 말이나 가능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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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21일) 오후 Nhadautu.vn와의 인터뷰에서 끼엔장(Kien Giang)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불완전한 준비 작업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비율이 여전히 낮은 상태이며, 전염병 상황이 복잡하기 때문에 올해 10월부터 계획하던 푸꿕섬의 외국인 백신여권 개방은 시기상조라고 판단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꿕섬은 현재까지 전체 대상 접종 인원의 약 35% 수준 정도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아직까지 호치민시와 하노이시 등 대도시에 우선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분한 백신 공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중앙 정부에서 충분한 수량의 백신 공급을 할당한다면 전체 대상 인구의 약 90% 이상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는데 적어도 2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코로나 상황의 안전한 조건을 보장한 후 해외 손님들에게 개발하려면 빨라도 2021년 말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끼엔장(Kien Giang)성 지도자는 현지의 실제 상황에 맞춰 원칙에 따라 해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개방 정책을 조만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성 인민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와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논의한 후 최종 승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꿕섬 관광을 개방하는 구체적인 시기에 관해서는 미리 확언할 수 없지만, 지역적인 관점은 경제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우선"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cafef >> 비나타임즈: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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