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 10/1일부터 성형미용 관련 병의원 재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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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보건국은 10/1일부터 병원, 일반 및 전문 클리닉과 같은 시설에서 성형미용 활동을 재개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내용은 9/22일 호치민시 보건국 부국장이 서명한 공식 서한에도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서는 일부 지역은 기본적으로 전염병을 통제한 상황에서 일부 경제활동을 재개한다는 계획이 있다는 맥락을 기준으로 제안된 내용으로 알려졌다. 호치민시에서는 지난 5/31일부터 현재까지 병원 및 의원 등의 성형미용과 관련된 활동이 중지되어왔다.
보건국의 공식 제안 내용에 따르면, "성형미용의 전문 분야 특성상 환자들이 예약제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고, 진료를 받는 환자 수가 많지 않아 사람들이 모일 우려가 적다."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호치민시 보건국은 지난 강화된 거리두기 기간 동안 많은 성형미용 의료진들은 백신 접종, 검체 채취 등의 방역 작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백신 접종과 질병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운영을 재개해도 철저한 방역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서 우선 재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호치민시는 새로운 정상 상태에서의 거리두기 완화와 관련된 대응 방안 중 의료시설 구조조정 로드맵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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