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프랑스에서 백신여권으로 300여명 입국… 시범운영 마지막 비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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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23일) 오전 7시경 프랑스에서 "백신 여권"을 소지한 승객 301명을 태운 VN18 편이 꽝닌성 번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Dan Tri가 보도했다. 이번에 입국한 승객들은 백신 여권 시범 프로젝트의 마지막 비행편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7일 동안의 의료격리 프로그램에 의한 시범 운영 대상이다.
승객들은 탑승전 건강 상태 확인 및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및 RT-PCR 검사법에 의한 음성확인서 (출발 전 약 72시간 이내)을 제출하고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은 번돈 국제공항에 입국 후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돈 국제공항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934명이 "백신여권" 시범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운영은 마친 후 베트남 정부 관련 부처는 확대 적용을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추가적인 사항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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