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에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6만 도즈 할당… 2차 접종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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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보건국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가 할당한 화이자 백신 62만 도즈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6,000도즈 이상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접수된 백신은 오늘(9/24일)부터 각 지역으로 배달되어 시민들에게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한 백신은 이미 1차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차 접종을 위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치민시에서는 이번에 할당받은 백신 이외에도 총 70만 도즈의 각기 다른 백신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시노팜 베로셀 백신 50만 도즈가 테스트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호치민시 당국은 최대한 조기에 집단면역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도시 전체에서 약 900만 도즈의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접종 대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차 백신 접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tienphong >> 비나타임즈: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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