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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인기 해변 휴양지 무이네, 10월부터 내국인 관광객 방문 재개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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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빙투언(Binh Thuan)성 당국은 10월 말부터 인기 휴양도시인 무이네 (Mui Ne)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내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VnExpress가 보도했다.

지방 당국은 전염병 상황이 기본적으로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제 4차 대유행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지방의 관광 산업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 계획에 따르면, 해변/어촌/수상 스포츠 등으로 유명한 휴양 관광지 무이네에서 베트남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국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은 완료했거나 코로나 감염 후 회복된 사람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계획이다. 단, 18세 미만의 방문자는 도착 48시간 이전에 PCR 검사법으로 진행한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에서 방문객들과 자주 접촉이 이뤄지는 직원들은 운영 재개 최소 14일 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접촉 빈도가 낮은 직원들은 최소 1회의 백신 접종과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베트남 인기 관광지인 꽝닌성 하롱베이, 붕타우, 냐짱 지역은 늦어도 11월에 다시 방문객들을 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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