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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치민시: 9/30일 이전에 이동통제 장애물 완화 계획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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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25일) 호치민시비즈니스협회(HUBA)가 온라인으로 주최한 "Cà phê doanh nhân" 프로그램에서 호치민시개발연구소 소장은 "호치민시에서 지금부터 9/30일까지 이동통제를 위한 서류 확인 절차를 제거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고 Zing News가 보도했다. 그는 이 같은 정보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들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여전히 검문소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호치민시는 노선이 아닌 출발지와 목적지만 통제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적인 서류 검사 대신 무작위 속성검사키트에 의한 검사만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 진행된 온라인 회의에서 호치민시 섬유봉제협회 부회장은 경제회복 및 개방 계획에서 호치민시는 명확하고 투명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기업들이 근로자들을 호치민시로 다시 데려올 수 있도록 정부가 기업을 지원하고 전체적인 진행 상황과 결과를 확인하고 검토하는 별도의 TFT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건부는 기업에서 감염자(F0)가 발생했을 때 대응 지침을 다시 개발하고, 기업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속성검사키트 결과에 대한 허용 지침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현재 시장에서 진단키트 가격이 일정하지 않고 가끔씩 불안정하게 오르기도 하기 때문에 당국도 코로나19 검사 단가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호치민시에서 활동하는 사출업체 책임자는 "기업의 전체적인 운영이 정부의 정책에 달려있기 때문에 생산과 비즈니스 활동을 재개하고 싶지만, 물류/운송/인력 등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으면 기업의 운영이 매우 어렵다."고 언급했다. 또한, 기업들이 제대로 활동을 재개하려면 각 지역간 이동이 자유로워야 하고, 근로자들의 근무 조건에 대한 규정을 명확하고 일관성 있게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치민시 비즈니스 협회장은 이제 호치민시가 기업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문제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3~7일/테스트를 지속하면 관련 방역 비용이 비즈니스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zingnews >> 비나타임즈: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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