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방역 단계 완화 예상… 경제 활동 재개에 초점

비나타임즈™ 2021.09.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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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26일) 오후 호치민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운영위원회 부국장은 언론과 기자회견에서 도시는 단계적으로 방역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방역 지침은 10월 1일 0시부터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Dan Tri가 보도했다.

호치민시의 새로운 지침은 "코로나19 전염병의 안전한 적응, 유연성 및 효과적인 통제"에 대한 보건부의 지침 초안을 기반으로 호치민시의 새로운 방역 지침은 단계적으로 "뉴 노멀" 상태로 이동하면서 여러 경제 활동을 다시 재개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초안에 따르면, 호치민시는 크게 4대 권역으로 구분되고 도시 내에서의 이동이 허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교통부는 건강검진 및 치료를 위해 다른 지방에서 호치민시로 이동을 허용하고, 호치민시로 근로자, 전문가 및 사람들의 이동을 위한 차량 운송 통제 계획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활발한 경제 활동 회복을 위해 지방에서 호치민시로 근로자들을 수송하는 계획과 다른 지역의 근로자들이 직장으로 복귀하고 호치민시에서 체류하기 위한 근로자들에 대한 조건 등도 규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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