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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부 방역 정책과 엇박자 내는 하노이시 당국… 항공편/열차 운행 재검토 요청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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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전염병 예방 작업을 위해 교통부에 하노이시로 들어오는 상업용 비행편과 열차편을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Dan Tri가 보도했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서명한 문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 60일 만에 하노이시가 기본적으로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을 잘 통제했다고 명시한 후 지난 9/20일 하노이시는 새로운 상황에서 코로나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된 지시령 22호를 발표하고 시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남부지방 및 도시와 기타 지역의 경우 전염병 상황이 여전히 복잡하여 다른 지방과 도시에서 하노이시로 이동할 경우 질병 확산이 여전히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인민의 건강을 보장하고 수도 하노이시의 절대적인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사항이기 때문에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교통부에 하노이행 항공편과 여객 열차의 운행 재개를 중지하도록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베트남 교통부는 총리의 지시에 따라 지난 9/25일 국내선 항공편과 육로 및 철도 교통편을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통 하기 위한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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