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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치민시: 일부 지역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일시 중단 후 재개

비나타임즈@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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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오후 화이자(Pfizer) 백신 접종을 받은 후 사망자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치민시 일부 지역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중단했지만, 전문 기관에서는 사망자는 백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망 증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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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0112 화이자 백신 사진:Anh Chi/Vnexpress

호치민시 보건국장에 따르면, 현재 호치민시 질병통제센터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다시 재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발생하면 보건부 전문자문위윈회가 심각한 합병증 원인을 평가할 때까지 대기하는 동안 화이자 백신 배치 FK0112의 접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해당 지역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사망자에 대한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초기 결론은 백신과 관련된 사망 증거가 없다고 언급했으며, 추가적인 조사를 위해서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8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호치민시 보건국장은 현재까지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중단하도록 지시한 문서는 발행된 적이 없으며, 현재까지 호치민시에서는 보건부로부터 약 64만 도즈 이상의 화이자 백신을 공급받아 각 현 및 군에 할당하여 시민들에게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 코로나 예방 관리 부국장에 따르면, 9월 27일까지 호치민시에서 접종한 백신의 총수는 9,777,840건이며, 그 중 1차 접종은 6,824,718건으로 2차는 2,953,122건으로 기록됐다. 50세 이상의 인구가 100%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 접종률은 48.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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