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10/5일부터 노이바이 공항 “재개방” 위해 하노이시 당국과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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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청은 10/5일부터 적용될 예정인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재개장 및 항공편 편성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는 공식 문서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발송했다고 Dan Tri가 보도했다.
참고사진 출처: Tien Tuan/dantri
오늘(10/2일) 발송한 공문에는 베트남 민간항공청 부국장이 서명하고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하노이시 교통국과 논의를 거친 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10/5일부터 적용될 예정인 국내 항공 운송 운영 계획 1단계 운영에 대한 의견을 요청" 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10/1일) 베트남 민간 항공청은 19개 지방자치단체에 의견을 수렴하는 문서를 보내 국내선 항공편 노선 1단계 운영 계획을 정리한 후 항공 운영 허가를 배포했다. 이 과정에서 하노이시는 제외되었었다. 하노이시는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운항 재개 검토에 대해 총리에게 직접 보고해 상업용 항공편 운항 계획을 보류하도록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내선 항공편 운항 계획에서 하노이시가 제외되면서 전체적인 운항 계획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국내선 항공편 재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노이시의 결정을 다시 검토하도록 공식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예상된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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