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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미완의 국내선 항공편 운항 재개… 7개 성과 시에서 합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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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청장은 오늘 (10/5일) 오후 10개 지역에 국내선 1단계 재개 계획을 제시하고 검토 요청을 발송해 현재까지 7개 지역에서 기본적으로 국내선 운항 재개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간항공청에서 제안한 국내선 재개 계획을 전적으로 동의한 지역은 Dien Bien, Phu Yen, Khanh Hoa, Binh Dinh 그리고 Thanh Hoa 등 5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에안 (Nghe An)성 인민위원회는 하노이시와 호치민시를 오가는 항공편을 주 2회 운항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치민시는 기본적으로 계획에 동의하고 호치민시-하노이시 노선의 경우, 긴급한 이동 수요를 부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주중에 다수의 항공편을 편성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베트남 민간항공청에 하노이시와 인근 지방 및 도시로의 이동을 위해 별도로 하노이시 교통국과 협의할 것으로 요청한 상태로 알려졌다. 하노이시는 승객들이 비행할 수 있는 기준을 명확하게 하도록 제안했다. 특히, 지역3과 지역4의 방문자는 하노이시로 들어오려면 현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호치민시/빈증성/동나이성/롱안성 사람들은 비행편 이동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이퐁시잘라이(Gia Lai)성 등 두 지역은 일시적으로 해당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도록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잘라이성은 10/15일 이후에 다시 국내선 재개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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