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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루 감염자 10명 이하 하노이시는 불허…, 300배 많은 호치민시는 단계적 허용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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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서는 10/5일부터 택시, 버스 및 수상 여객 운송이 교통부의 계획대로 단계적으로 허용되고 있지만, 전염병에 대한 안전을 보장해야한다.

오늘(10/5일) 호치민시에서 vtv 기자가 직접 확인한 결과 시민들이 택시나 앱호출 택시 등을 이용해 출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껀져(Can Gio)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버스도 탑승할 수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호치민시 운송 산업 규정에 따라 호출앱 차량 서비스는 약 10% 이하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 호출이 평소만큼 쉽지 않은 상황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택시는 전체의 약 20% 수준 이하 그리고 관광 차량 등 각 단위 차량들은 약 30%를 초과해 운행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한편, 호치민시에서는 대중 교통 형태가 운행되는 지역은 호치민시에서 전염병이 처음으로 통제된 것으로 확인된 껀져(Can Gio) 지역의 4개 노선만 우선 재운행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지역의 대중 교통은 아직까지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호치민시에서 단계적으로 택시 및 호출앱 택시 등과 함께 일부 대중 교통의 운행도 재개하는 등 단계적인 교통 재개를 이어가고 있지만, 호치민시의 일일 평균 확진자의 약 1/300 (10월 1일~3일 평균 확진자 기준) 수준인 하노이시에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교통 재개 계획을 내놓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에서는 일관된 지침이 적용되지 않고 있어 각 지방별로 다시 확인하고 현지에 맞는 대응 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수립해야 하는 상황이다.

vtv >> 비나타임즈: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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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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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공무원이 일을 안하는건지, 호치민 공무원이 일을 잘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노이는 4차 유행 초기부터 100명 미만이었는데, 과도한 경제활동 단속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하루속히 경제활동이 재개되기를 바랍니다.
14:03
21.10.05.
pcr 검사 요구로
3 일에 한번 콧구녕 쑤시고 다니는 것도 고통입니다.
14:25
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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