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버스·택시 등 대중 여객 교통 재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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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교통국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대중 교통 활동을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고 vtv가 보도했다.
하노이시 교통국의 제안에 따르면, 버스는 하노이시 교통국이 승인한 전체 용량의 약 50% 수준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택시 및 9인승 미만의 차량과 호출앱 차량은 하노이시 교통국에서 운행 허가를 발급한 차량의 약 50% 수준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송 사업체는 차량에 대해 일일 청소 및 소독을 진행해야 하고, 차량 운행 후 운전자와 서비스 직원을 규정된 도로로 이동하고 정차 및 주차만 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교통국의 제안에 따르면 차량에 탑승하는 운전자와 서비스 직원은 최소 1차 이상의 백신 접종을 해야 하고, 엄격하게 5K를 준수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규정에 따른 의료선언 및 음성확인서를 매주 제출해야 하고 기침, 발열, 숨가뿜 등 유사 증상 또는 이와 관련된 역학적 요인이 있는 경우 바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현재까지 운행 재개를 제안한 상태로 구체적인 적용 계획은 추후 인민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통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vtv >> 비나타임즈: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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