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도시 속 도시’ 모델 검토 중…, 신공항 건설도 필요
비나타임즈@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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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는 어제(10/11일) 오후 하노이시 수도 건설 마스터플랜 및 도시 개발 방향 검토 및 평가 워크숍에서 하노이시 동아잉 (Dong Anh)구, 멜링(Mê Linh)구, 속썬(Sóc Sơn)구, 호아락(Hòa Lạc)구 지역들에 대해 별도의 시로 승격시켜 "도시 속 도시" 모델로 운영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노이 건설 계획 위원장에 따르면, 하노이시 북부 및 서부 지역에서 "도시 속 도시" 모델을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한 가능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노이시는 2025년까지 Hoai Duc, Dong Anh, Thanh Trì, Gia Lam, Dan Phuong 등 5개 현을 대상으로 군으로 변경하는 제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수도 하노이시 당국은 하노이시 북부 홍강 지역을 문화적인 기능을 갖춘 현대적인 신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 건설 계획 위원장은 이 같은 계획들이 실행되려면, 연간 약 1억 5,000만 명의 승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제 2공항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예비 조사를 통해 제 2공항은 1,300헥타르의 규모에 하노이 남부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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