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2022년 뗏 최장 9일 휴무 및 9/2일 국경일 4일 휴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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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가 각 관련 부처에 의견 수렴을 위해 송부한 2022년 휴무 계획 운영안에 따르면, 이전의 휴무 계획과 비교해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보훈사회부가 제안한 2022년 휴무 계획안은 각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매년 실제 상황에 따라 총리가 최종 결정을 승인하는 형식으로 공무원 및 공공 단체 및 유관 기관들의 휴무 계획을 확정했었다.
1. 2022년 뗏 휴무: 노동법상 휴무 5일 + 주말 4일 (토요일 휴무 적용)로 최대 9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2021년)보다 2일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지 출처: dantri]
2. 9/2일 독립기념일 휴무: 노동법상 휴무 2일 + 주말 2일 (토요일 휴무 적용)으로 최대 4일 휴무가 예상되며, 주말을 포함해 전날 이틀 또는 주말 전후 하루의 휴무를 운영하는 두 가지 옵션으로 제시된 상태로 나타났다.
[이미지 출처: dantri]
이번에 결정되는 휴무 계획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비영리 기관 및 정치단체... 등에 적용되는 것으로 일반 기업들은 노동법상 휴무일을 준수하고, 추가적인 휴무일 운영은 별도로 내규에 따라 대응하면 된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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