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방역 정책 행보 오락가락… 표지판 부착 비난일자 ‘없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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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 관계자는 호치민시/다낭시에서 항공편으로 하노이시에 도착해 체류하는 사람들의 거주지 앞에 표지판을 걸도록 강제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거주지 앞에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은 선택사항이라고 전날 발표했던 공문 내용을 하루 만에 변경했다고 vov가 전했다.
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는 각 지역 인민위원회가 전염병 통제를 위해 고위험 지역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집 앞에 “Gia đình có người theo dõi sức khỏe phòng chống COVID-19” 표지판을 부착하도록 공문을 발행했었지만, 반발이 심해지자 "표지판 부착은 "협의"에 의해서 진행한다."는 입장이라고 물러섰다. 이 같은 조정은 보건당국이 해당 내용의 부적절성을 지적하자 취해진 조치로 예상된다.
vov >> 비나타임즈: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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