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다낭시: 올해 11월 초부터 해외 관광객 방문 시범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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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관광국 부국장은 인민위원회에 관광객 환영과 관련된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내국인 관광객들은 오는 10/20일부터 방문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11월부터 다낭과 "트레블버블" 모델에 따라 국제 관광객의 방문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을 위해 시범 운영 계획은 2단계로 구성될 예정이다. 1단계로 11월부터는 공무 수행, 친지 방문... 등의 입국자들이 포함된 상용 관광객과 해외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로는 국제 관광 회복을 위해 한국과 러시아와 같은 일부 국가들을 대상으로 백신 여권을 기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광국 부국장은 "한국과 러시아 시장에서 일부 긍정적인 정보"를 접하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한국과 러시아 현지 기업들이 관광청과 홍보 및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ov >> 비나타임즈: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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