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올해 파산 기업 2020년 대비 약 22% 급증… 기업 지원책 추가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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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으로 올해 연초부터 지금까지 하노이시에서 새로 설립된 기업 숫자는 약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산된 기업은 약 2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는 향후 "안전한 적응 및 유연하고 효과적인 통제"를 모토로 기업의 생산 및 비즈니스 복원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 및 각 부문의 생산 및 비즈니스 복원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이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하노이시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시행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대규모 지원을 언급했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세금과 관련해서도 하노이시의 약 29,700개 기업들에 대해 토지 부가세 납세 기간을 연장하고, 토지 임대료 납부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기업의 생산 및 비즈니스 복원을 지원하기 위한 또 다른 생산 및 비즈니스 복원 계획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tv >> 비나타임즈: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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