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 지역사회에서 104건의 양성 사례 확인… 방문자 확인 긴급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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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보건 당국은 지난 10/30일 오후 6시부터 10/31일 오후 6시까지 성 전체에서 105건의 신규 양성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104건이 지역사회 감염 전파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닌성 전체에서 10/3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71건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현황 출처: 박닌성]
박닌성에 위치한 총 126개의 지역 중 96개 지역이 "레벨-1 (그린존)"으로 지정되었으며, 28개 지역은 "레벨-2 (옐로우존)"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나머지 2개 지역 중 옌풍 (Yen Phong)현의 동티엔(Dong Tien) 지역은 "레벨-3 (오렌지존)" 그리고 꿰보(Que Vo)현의 포머이(Pho Mai) 마을은 "레벨-4 (레드존)"으로 전염병 수준을 높였다.
이에 따라, 박닌성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 중 방문자들을 긴급하게 확인하고자 긴급공지 104호를 발표하고 해당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에 대해 지역 당국에 신고하도록 요청했다.
[긴급공지 104호: 박닌성]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조만간 지역 상황과 특수성을 고려한 신규 방역 지침 문서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우선적으로 각 기업에서는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박닌성 >> 비나타임즈: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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