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노래방에서 미성년자 도우미 납치·성폭행한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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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빙투언(Binh Thuan)성 경찰은 가라오케에서 근무하는 15세 도우미를 강제로 납치하고 강간한 혐의로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이번 조사는 피해자 (15세)가 빙투언성 공안부에 직접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지난 10/31일 저녁 남성 그룹이 방문해 노래를 부르고 맥주를 마시던 중 거부하는 피해자를 끌고 차에 태워 호텔로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관련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비나타임즈: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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