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중남부 최대 관광지 판티엣시 ‘레드존’으로 지정…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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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빙투언 (Binh Thuan)에 위치한 판티엣 (Phan Thiet)시는 오늘(11/7일) 오전 0시부터 도시 출입 관문을 설치하고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은 도시로의 출입이 통제되고, 판티엣시 전역의 모든 경제 활동은 레벨-4 (레드존)에 해당하는 규정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11/6일 해당 지역에서 약 200명 이상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vtv >> 비나타임즈: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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