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 전염병 수준 평가 결과 발표… 호치민시 전체는 레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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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보건당국이 지난 10/29일~11/5일까지의 도시 전체 전염병 수준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개 지역이 "레벨-3 (오렌지존)"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냐베(Nha Be)군의 2개 지역과 껀져(Can Gio)군 1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출처: zingnews]
나머지 지역에 대한 평가 결과 13개 구역이 "레벨-1 (그린존)"으로 분류되었으며, 7개 지역이 "레벨-2 (옐로우존)"으로 발표했다. 국가 전염병 수준 평가 기준에 따르면, 호치민시 전체는 지난주와 변함없이 "레벨-2"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와 관련된 구체적인 기준은 지난 10/29일부터 11/5일까지 호치민시의 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6,622명 (지난 주 7,111명)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대비 신규 사례 총수는 75.08 (보건부 기준 50≤150으로 레벨-3)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준 2의 경우 11/5일까지 호치민시에서는 백신 접종율이 99.5% (18세 이상)이 최소 1차 접종을 완료해 보건부 기준 70%을 넘어섰다. 또한, 해당 연령대의 약 94.4%가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준 3에 의한 의료시설 및 치료시설 능력에 따른 병상 확보 등의 종합 평가에서 "레벨-2"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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