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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교통부, 정부에 정기 국제항공 노선 재개 계획 보고… 백신여권 적용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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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는 어제(11/8일) 정부에 제출한 문서에서 국제선 정기 운항 재개는 코로나19 예방과 통제 상황에서 항공업계의 어려움 해소와 경기 회복,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에 입국화는 승객들은 72시간 이내의 PCR 검사 "음성 확인증"을 제시해야 하며, 승객들은 전자 의료선언을 완료하고 목적지 공항에서 건강 상태 확인을 받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교통부는 해외 방문객들을 운송하는 정기 항공편은 3단계 절차를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1단계: 2022년 1분기부터 적용되는 단계로 승객 전용 항공편 목록은 해외 베트남인들의 귀국 및 외국인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베트남 관할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백신 여권 소지자는 입국 후 7일간 격리해야 하며 격리 비용은 선납해야 한다. 백신 여권이 없는 경우 추가 격리 비용을 지불하고 14일 동안 격리되어야 한다.

대상 시장은 한국, 중국, 홍콩,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프랑스, 독일, 러시아, 영국, 호주 등이 포함된다. 편도 4편/주/편도로 운항 (베트남 입국 예정 인원은 주당 약 12,000명) 예정이며, 구체적으로는 각 대상 지역의 격리 능력에 따라 변동될 예정이다.

2단계: 2022년 2분기부터 적용되는 단계로 백신 여권을 소지한 승객들에 대해서는 집중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으며, 정기 항공편은 항공사의 요구에 따라 배치되며, 각 항공사마다 7편/주/편도의 수준으로 정기 운항을 예상된다. 

백신 여권을 소지하고 입국한 승객들은 중앙 집중식 격리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보건부 지침에 따라 3~7일간 거주지에서 자가 격리하고, 백신여권 미소지자는 유료로 14일간 의료 격리하는 조건이다.

3단계: 2022년 3분기부터 적용되는 단계로 국내 전염병 상황과 백신 접종률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이 단계에서는 수요에 따라 정기 국제선이 운항되고, 항공사의 수요에 따라 정기 노선을 편성한다. 

백신 여권을 소지하고 입국하는 승객들은 별도의 격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백신 여권이 없는 손님은 유료로 14일간 격리되어야 한다.

교통부는 요약보고서, 국제관광객 환영을 위한 시범운영 평가, 각 단계별 결과 등을 토대로 정기 국제선 재개 시점을 구체적으로 총리에게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발생으로 베트남을 오가는 모든 국제 정기 항공편 운항을 공식적으로 중단하고, 사전 허가를 받은 개별 특별기만 운항해 왔다.

tienphong >> 비나타임즈: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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