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불법 체류 비율 높은 베트남 10개 지역, 한국에 노동자 수출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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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불법체류율이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일부 지역에 대해 2021년부터 외국인 근로자 한국 취업 허가제 (EP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근로자 모집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근로 계약이 만료되어 제때 귀가하지 않은 근로자 비율이 약 28% 이상이고, 불법 체류 중인 근로자가 53명 이상인 경우에 해당하는 지역에 대해 채용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의 5개 성의 각 지역 탱화성 (Thanh Hoa(Dong Son, Hoang Hoa, Thanh Hoa시), 응에안성 (Nghia Loc, Cua Lo Town, Nam Dan), 하띵성 (Nghi Xuan, Ky Anh), 타이빙성 (Tien Hai), 꽝빈성 (Bo Trach)은 2021년 EPS 프로그램에 따른 근로자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
vneconomy >> 비나타임즈: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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