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중앙은행 총재 ‘2022년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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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 (SBV) 응엔 티 홍 (Nguyen Thi Hong) 총재는 오늘 (11/12일) 아침 의회 연설에서 통화 정책에서 인플레이션과 거시경제 상황을 통제하는 두 가지 주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경제 정책 구도를 검토할 때 중앙은행은 이 두 가지 목표를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거시적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책적인 여지가 있다면 2021년 인플레이션 4% 미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2년에는 "인플레이션 위험성이 큰 압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세계 경제가 점차 회복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 상태이며, 휘발유와 같은 일부 원자재가 매우 높게 상승하고 있으며, 많은 선진국에서 역사상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베트남과 같이 개방성이 큰 경제에서는 수입 인플레이션 압력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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