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휴대폰 및 부품 수출액 전년 대비 10.4% 증가… FDI 기업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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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10월 휴대폰 및 부품 수출액은 55억 6,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약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10개월 동안 총 상품 수출액은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상품별 수출액 그래프: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전화기 및 부품 수출은 2020년 동기 대비 약 10.4% 증가한 465억 7,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산업통상부 수출입국 관계자는 현재 휴대폰과 부품의 수출 시장 점유율의 대부분이 FDI 기업과 최근에는 폭스콘과 럭셰어와 같은 외국계투자기업의 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의 총 수출입액은 총 55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 중 수출액은 5,394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수출액은 2,697.77억 달러로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입액은 2,696.55억 달러로 약 2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비 2021년 수출입액 그래프: 관세청]
vtv/관세청 >> 비나타임즈: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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