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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항공 미국 직항편 다음주부터 첫 이륙… 약 1,000불부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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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11월 28일 첫 번째 정기 미국 직항편을 운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약 20여 년 전에 구상했던 꿈이 실현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 직항 편도 항공권의 가격은 약 1,000달러로 조만간 베트남항공 웹사이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제(11/17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11/28일 저녁 호치민시에서 출발할 예정인 비행편은 13시간 50분 동안 이동해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11월 29일 저녁 (미국 시간)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16시간 40분을 날아 12월 1일 호치민시에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베트남항공은 처음에는 일주일에 2편의 항공편이 운항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이 통제되면 주당 7편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베트남항공은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 로스앤젤레스 또는 휴스턴으로 운항하는 항공편을 포함해 다른 직항로 개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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