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약 2년만에 첫 해외 관광객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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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약 2년 만에 첫 번째 해외 관광객이 어제(11/17일) 전염병 예방 조치를 엄격하게 준수한 상태의 폐쇄된 여행 일정을 따르는 단체 관광객들이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vtv가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염병으로 인해 수개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후 베트남 관광 산업이 다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희망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어제 (11/17일) VN417편으로 도착한 여행객들은 한국, 미국, 영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발 72시간 전까지 탑승권을 보유하고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도착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다낭시와 꽝남성 호이안 등으로 비공개 폐쇄형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vtv >> 비나타임즈: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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