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전체 전염병 수준은 ‘레벨-2’… ‘레벨-3’ 마을은 3개 레드존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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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보건국장은 최근 하노이시에서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11/19일 기준 하노이시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을 규정한 800/TB-UBND호를 발표했다.
[이미지 출처: 공문 캡쳐]
이에 따르면, 하노이시 전체의 전염병 수준은 "레벨-2" 수준으로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래벨-1" 지역은 총 4개 구 (477개 동/마을), "레벨-2" 지역은 26개 구 (99개 동/마을) 그리고 "레벨-3" 지역은 3개 동과 마을 (Phu Do (Nam Tu Liem) / Phu Dong 및 Yen Thuong (Gia Lam))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푸도 (Phu Do)동의 전염병 상황을 통제되고 있으며, 하노이시는 전염병 수준을 레벨-4 (레드존) 단계에 레벨-3 (오렌지존)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시에서는 지난 4월 29일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726건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지역사회에서 기록된 확진자는 2,852건으로 나타났다.
vtv >> 비나타임즈: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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