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일본 총리 초청으로 오늘(11/22일)부터 일본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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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팜밍칭 (Pham Minh Chinh) 총리는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초청으로 오늘(11/22일)부터 2021년 11/25일까지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고 VOV가 전했다. 베트남 총리는 지난 10월 31일 총선에서 승리한 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공식 초청한 첫 번째 외국 정상이 되었다.
[COP26 행사에 참석한 양국 총리: VOV]
양국은 베트남과 일본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환영하고 수교 50주년 (1973년~2023년)을 맞이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을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베트남 사람은 약 4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베트남에 체류하고 있는 일본인은 약 2만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vov >> 비나타임즈: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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