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코로나로 103개 지점에 대해 ‘의료 봉쇄’… 총 13개 클러스터

비나타임즈™ 2021.11.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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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11/24일) 아침 기준 한외시 전체에서 코로나19 감염 및 발병과 관련된 103개 장소에서 "의료 봉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 전체에서 13개의 집단 클러스터 사례가 있으며, 일부 클러스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신규 양성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보건국에 따르면, 하노이시에서 4차 발병 (4월 27일 이후)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553건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2,742건은 지역사회 감염자로 나타났다. 한편, 결의안 128/NQ-CP호가 시행된 (10/11일~11/23일 오후 6시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총 4,246건 (일 평균 98.74건/일)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1,423건 (약 33.51%)은 지역사회 그리고 격리 지역에서 2,182건 (약 51.39%)과 봉쇄 지역에서 620명 (약 14.60%)으로 나타났으며, 해외 입국자는 21건 (약 0.5%)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른 지역에서 도착한 사람들의 건강 모니터링 중인 대상자는 20,128명 (기준: 비행기(10,920), 기차(3,705), 자가용, 승용차(3,325), 자가용(2,232))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하노이시의 감염 클러스터는 총 13개로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