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12월부터 국제선 재개” 일본 공식 방문 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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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팜밍칭 (Pham Minh Chinh) 총리는 오늘 (11/25일) 아침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 대표단과의 회의에서 JETRO 대표자가 "베트남에서 일본으로 가는 항공편 재개를 포함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베트남 총리에게 제안한 가운데 베트남 총리는 답변 과정에서 "일본행을 포함해 12월 초 국제선 재개 계획"을 언급했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사진 출처: VGP/VnExpress]
이에 앞서, 지난 11월 초 베트남 교통부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국제 정기 노선은 3단계에 걸쳐 재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1/25일) 베트남 총리의 언급으로 교통부가 제출한 정기 국제선 직항편 운항 재개 계획이 공식적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총리는 일본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11월 22일~25일까지 일본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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