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푹성: 확진자 증가하면서 일부 지역 방역 강화… 누적 확진자 3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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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빈푹(Vinh Phuc)성 당국은 옌락(Yen Lac) 지역에 대해 결혼식 등 대규모 모임을 중단하고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 재래시장 및 임시시장 등의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조치했다고 Dantri가 전했다.
빈푹성 옌락현 인민위원회 정보에 따르면, 어제(11/24일) 하루에만 약 60건 (격리지역 51건, 지역사회 9건)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92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쭝끼엔(Trung Kien) 마을의 발병 현황은 누적 확진자 154건으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910건의 밀접 접촉자(F1)가 분류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 당국은 해당 지역에 대한 신속항원검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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