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 11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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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2021년 11개월 동안 외국인직접투자 (FDI) 기업들의 추가 등록 자본금이 급격히 증가하여 누적 8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1년 11월 기준 신규등록자본금, 조정출자자본금, 외국인투자주식 매입액, 매입자본금 총액은 264억 6,000만 달러로 2020년 동기 대비 약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이 중 새로 허가된 프로젝트는 1,577개로 나타났으며, 2020년 동기 대배 877개의 프로젝트가 투자 자본금 조정을 위해 80억 달러 (약 26.7%)를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분야별로는 가공 및 제조 산업 분야가 전체의 약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1개월 동안 투자국별로는 싱가포르가 2020년 동기 대비 약 5.9% 감소한 76억 달러를 투자해 전체의 약 28.7%을 점유하며 투자 1위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한국이 2위 그리고 일본이 3위 순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출처: infographics]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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