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장성: 박닌성에서 출입하는 사람들 엄격하게 관리… 지역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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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 (Cac Giang)성 보건 당국은 박닌(Bac Ninh)성의 지역사회와 산업지역에서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이 복잡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021년 11월 26일자 공식 서한 4595/SYT-NVY을 발행해 박닌성에서 박장성으로 일하기 위해 들어오는 사람들을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라고 VTV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사전 조치를 취해 전염병이 박장성으로 유입되는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박장성 내 산업단지 관리위원회 및 각 지역의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해 다음의 내용들을 철저하게 시행할 것으로 제안했다.
첫째, 가족 구성원 (아버지, 어머니, 아내, 남편, 자녀, 형제, 자매... 등)이 있는 사람들의 공업단지 구역 근로자들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거주 지역에서 의료선언 및 근무하는 사업체에 관리 및 모니터링 대상으로 신고해야 한다.둘째, 박닌성에서 돌아오거나 근무하기 위해 박장성으로 오는 근로자 및 전문가들에 대해 2021년 10월 31일자 성 인민위원회의 의장이 발표한 결론 583/TB-UBND호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박닌성-박장성 사이의 감염원을 철저하게 예방해야 한다. 따라서, 공업단지 및 산업 클러스터는 박닌성과 박장성 사이를 정기적으로 이동하는 근로자, 전문가 및 서비스 제공자를 확인하고 목록을 작성해 매 3일 마다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해야 한다. 박닌성의 전염병 상황이 더 복잡해지는 경향이 확인될 경우 작업자 또는 전문가들은 박장(Bac Giang)성에 머물러야 하며, 매일 출퇴근 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사전에 알려야 한다.
지역과 도시는 박닌성에 자주 이동하는 근로자, 운전자, 프리랜서, 비즈니스, 학업... 등을 위해 이동하는 사람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검토하고 100%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도록 해야 하고, 모니터링 및 정기적인 검사 체계를 구성해야 한다. 특히 옌중(Yen Dung) 지역에서는 현재 꿰보(Que Vo) 공단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에 대한 검사 이외에도 전염병을 통제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일시적으로 자가 격리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고 시행해야 한다.
박닌성 출신 사람들이 박장성으로 들어와 일하기 위한 요건은 "음성 확인서"을 제시해야 하며, 그들이 체류할 경우 하노이시에서 박장성 사람들을 격리하는 수준으로 격리되어야 한다.
박닌성과 가까운 지역 및 시내의 경우 하노이시 및 박닌성에서 진입하는 경우를 대비해 검문소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박닌 지역으로 가는 운송 수단들은 일시적으로 정차해야 한다.
성내 모든 공무원들은 박닌성 지역 및 지역사회에서 전염병 상황이 복잡한 지역을 방문하지 않아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를 조직하는 것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며, 전염병 영향을 받은 지역의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vtv >> 비나타임즈: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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