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11/30일 확진자 468건 발표로 사상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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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보건국은 어제 (11/30일) 코로나19 확진자 468건 (국가 시스템 367건)을 발표해 지금까지 확진자 발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지역사회 감염자 274건을 비롯해 격리지역 138건 그리고 봉쇄지역에서 56건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나 지역사회 감염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확진자 추이: suckhoedoisong]
이 같은 기록적인 확진자 사례와 관련해 하노이시 보건국장은 "안전하고 유연한 적응"이 시작되면서 확진자 사례가 증가하는 것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으며, 이 같은 수치는 방역 당국의 예상 수치 범위 내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하노이시 당국은 10만 건의 확진자 사례를 기준으로 대응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각 지역사회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 지역 당국의 과감한 대응과 조치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건국은 이번 주 내에 가정에서 경증 감염자들에 대한 치료 계획을 검토한 후 조기 승인을 받기 위해 시 인민위원회에 진행 방안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SKDS >> 비나타임즈: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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