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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오늘(12/1일)부터 국내선 항공편 증편… 뗏 성수기 대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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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어제 (11/30일) 발표된 결정에 따르면, 교통부는 하노이에서 호치민시까지 노선을 하루 16편으로 증편하고 다른 노선의 운항 빈도도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Dantri가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하노이-다낭, 하노이-호치민시, 다낭-호치민시 등 주요 노선에 대해 12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최대 16편/일/노선으로 확대한다. 이후 12월 15일부터는 각 노선의 운항 편수가 왕복 20편/일/노선으로 증편한다는 계획이다. 이외 노선은 왕복 9편/일/노선을 초과하지 않는 빈도로 운항할 수 있다.

교통부에 따르면, 항공편 운항은 실제 상황에 따라 비행편 운항 횟수를 조정해 연말과 뗏 휴대 기간 동안의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객들의 경우, 레벨-4 지역 또는 격리(봉쇄) 지역 출신 승객 및 호치민시 (떤손녓 국제공항), 껀터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승객들은 RT-PCR 또는 속성검사에 의한 72시간 이내 음성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외 다른 지역의 승객들은 "백신 접종 증명서", "코로나19 회복 후 6개월 이내 증명서", "음성확인서 (72시간 이내)" 등 세가지 조건 중 최소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승객들은 규정에 따라, PC-COVID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의료선언을 마쳐야 한다. 또한, 기침, 발열, 숨가뿜, 근육통, 인후통, 미각 상실... 등의 유사 증상이 있는 경우 탑승이 거부된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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