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오미크론 변종 출현으로 국제선 개통에 영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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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 차관이 지난 12월 2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국제 항공 노선 재개와 관련해 대상 국가들과의 합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현재 오미크론 (Omicron)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신중하게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교통부 차관은 현재 3단계로 나누어 12개 국가와 국제 상업 노선 재개 계획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종 출현으로 많은 국가들이 더욱 신중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국제선 재개와 관련하여 상대 국가들과 최종 논의를 거쳐 총리에게 최종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베트남 총리가 일본 방문시 JETRO와의 면담에서 12월 초부터 국제선을 재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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