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푸꿕섬에 오미크로 변종 출현” 소문 확인 결과 ‘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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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월 6일) 베트남 남부 끼엔장(Kien Giang)성 당국은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푸꿕섬에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와 관련한 소문이 있다는 내용의 보도는 확인 결과 가짜 뉴스로 확인되었다고 Dan Tri가 전했다.
일부 언론에서 푸꿕섬에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있다면서 지역 보건 당국에 확인 요청하면서 알려졌던 내용으로 현재까지 푸꿕 전체에서 오미크론 변종과 관련된 코로나19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12/6일) 아침 사이버 보안부서와 관련 부서가 지속적으로 온라인을 모니터링 했지만, 현재까지 푸꿕섬 오미크론 변종 관련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신문에서 알려지지 않은 소문에 대한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끼엔장성 당국은 푸꿕섬이 지난 11월 20일 "백신 여권" 시범 계획에 따라 한국에서 204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받아 별도의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했다고 밝혔다. 이들 한국인 관광객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폐쇄된 형태의 관광, 엔터테인먼트, 식사, 쇼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끼엔장성 관계자는 지난 번 한국인 관광객 방문 이후 현재까지 또 다른 외국인 관광단이 입국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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