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산 인스턴트 라면 프랑스에서 대규모 리콜… 발암 물질 검출
비나타임즈™
1 0
프랑스 시장으로 수출된 Acecook Vietnam의 Hao Hao 인스턴트 라면, Ricey의 인스턴트 라면 및 쌀국수, De Nhat의 라면류에서 2-클로로에탄올(2-Chloroethanol, 이하 2-CE)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어 프랑스 당국이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을 요청했다고 VnExpress가 전했다.
한편, Acecook Vietnam이 유럽으로 수출하는 라면 제품에서 EU 규정에 허용된 한도를 초과한 2-CE가 검출되어 리콜 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8월 아일랜드가 리콜을 요청했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12-07
# 관련 이슈 & 정보
- 발암물질 대량 함유로 또 반품된 베트남산 라면… 대만에서 1.44톤 반품 2022-08-25
- 노르웨이에서 또 다른 베트남산 즉석 라면에서 ‘발암물질’ 검출 2021-08-30
- 베트남산 수출용 즉석 라면 2종에서 ‘발암물질’ 검출 ‘리콜’… 베트남 당국 조사 나서 2021-08-28
- 베트남산 인스턴트 쌀국수 발암 물질 발견되어 한국에서 ‘리콜’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