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보건부: 시장·슈퍼마켓·식당 등 서비스 단위별 방역 준수 지침 발표

비나타임즈™ 2021.12.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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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어제 (12/7일) "쇼핑센터, 시장, 슈퍼마켓 및 식당 등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위험 예방 통제 및 평가를 위한 지침"이 포함된 결정서 5619/QD-BYT호를 발표했다. 해당 결정서는 공포일부터 바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서양서 양식 등을 위한 MS워드 결정서 전문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 (링크이기 때문에 원본 게시자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이미지: 결정서 캡쳐]

이에 따라, 각 지역의 서비스 관리 단위는 판매 직원 및 고객이 알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책임자의 이름과 전화 번호"를 공지해야 한다. 이와 함께,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작업을 수행을 약속하고 QR 코드 또는 의료선언을 확인하고 서비스 지역 입구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을 시행해야 한다.

결정서에는 각 단위별 구체적인 방역 규정 시행 지침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비즈니스 및 식음료 서비스 활동 서비스 구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역 규정을 보장해야 한다.

식품 가공 구역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별도의 장소, 충분하고 깨끗한 물, 비누 또는 손 소독제를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 배달 음식의 경우 밀봉된 안전한 상자 또는 가방에 포장해야 하며 운송 중 방역 규정 및 지침에 따라 보관해야 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은 손님이 자리를 떠나면 반드시 식탁과 의자를 소독해야 한다. 문 손잡이, 계단 난간, 엘리베이터 조작반 및 공간, 장바구니, 쇼핑 카트... 등 접촉이 잦은 위치에 대해서는 하루 4회 이상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결정서 III항] 쇼핑센터, 시장 및 슈퍼마켓의 서비스 지역의 안내서에는 직원, 판매자 및 고객들에게 다음 사항을 유의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피로, 발열,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자택격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서비스 구역을 방문하지 않아야 한다.
서비스 지역에 도착하면 반드시 의료선언을 해야 한다.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마스크를 사용한 후 올바른 쓰레기통에 버리고 반드시 5K를 준수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비누와 깨끗한 물로 정기적으로 손을 씻거나 세정제로 소독해야 한다.
본인 또는 직원/근로자, 판매원 또는 고객이 피로, 호흡곤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서비스 구역에서 지정한 방역 담당자에게 알려야 한다.
숙소에서 휴게소로 또는 그 반대로 이동하는 경우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직원 및 판매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코로나19 전염병의 예방 및 통제에 대한 작업을 준수하겠다는 서약을 해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기적으로 질병 전파 위험을 자가 진단하고 평가한다.

각 서비스 단위별로 상세한 내용은 결정서 5619/QD-BYT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정서 하단에는 별첨으로 서약서 양식 및 평가 기준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 서비스 단위에서는 결정서 내용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부록의 양식에 따른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결정서에서는 각 지역 인민위원회에 서비스 단위별 방역 시행 지침에 따라 감염 위험을 평가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서비스 단위 및 사용자에게 시정 조치를 요청하고 관리 감독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따라서, 각 방역 규정에 대한 점검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hanoimoi >> 비나타임즈: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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